취업 후 블로그 글 올리지 않음.. ㅎㅎ (반성) 책 구매!

7월 초에 판도라티비에 프론트앤드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이 전 포스팅에서는 서버개발자로 취업을 하려고 하였으나... ㅎㅎ 역시 프론트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았다.)

그 이후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었던 건지 마음껏 놀고 싶었던 건지, 블로그에도 깃허브에도 포스팅이나 커밋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속으로는 마음이 좋지 않았다..ㅎㅎ

사실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거의 없지만) 혼자서라도 꾸준히 기록을 남기는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언젠가 사람들이 많이 많이 찾아와주지 않을까?

 

속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있는 내 모습에 초조해하며 책 한권을 구매했다.

"머릿속으로 그리는 리액트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다. 

입사하고 처음으로 리액트를 사용하여 개발을 맡아 하게되었다.

나는 컴포넌트 기반의 프레임워크는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이해도를 높혀 효율적인 개발을 하고싶었다. 그래서 생각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제 2장에서는 컴포넌트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데 컴포넌트를 만드는 기준, 자바스크립트 코드 재사용의 기술적인 방법 등의 목차가 나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같다. 그리고 3장의 리액트 프로젝트의 테스트에 관한 내용도 기대가 된다!

아직 독서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목차를 보고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한달 반을 돌아보며 너무 오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놀았던 나를 반성하며 책을 읽으며 느끼는 점이나 독서 평을 남겨볼까 한다 :-)!!